연혁
통증 치료의 주체가 마취과 등으로 넘어간 심각한 상황을 우려하여, 실제 통증의 많은 부분이 척추인성 환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치료가 이론적, 실제적 주체인 신경외과로 다시 돌려놓기 위하여 통증 치료에 관심을 가진 김영수 교수가 주축이 되어서 학회창립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어, 강민기, 김동원, 김문찬, 김상진, 김성호, 김수한, 김승진, 김현집, 박정율, 박춘근, 박형천, 백승찬, 변박장, 서중근, 신원한 ,어 환, 오성훈, 옥광휘, 윤영설, 이봉암, 장상근, 전우진, 조용은, 최낙원, 최선길, 최종현, 최창화 등이 주축이 되어 대한신경통증학회 창립 및 발기인을 구성하였다.
2001년 7월 14일 대한신경통증학회 창립총회 및 심포지엄을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총 170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성대히 거행하였다. 초대회장에 김영수, 총무에 윤영설이 선출되었으며, 상임이사로는 박춘근, 김상진, 박형천, 박정율, 전우진, 오성훈, 어 환, 신원한, 최종현, 옥광휘, 장상근, 김동원 등 26명으로 상임이사회가 구성되었고, 감사로는 최선길, 김승진이 선출 되었다. 신경외과 학회 내에서는 최초로 대학가와 개원의를 모두 아우르는 연구회의 최초 시도임이 학회의 창립 의의라 할 수 있으며, 그동안 학회 내의 활동을 통해 목소리를 내며 권익을 찾고자 했던 신경외과 개원의들의 숙원이 해소되는 순간이었다.
2001.07.14 |
김영수 교수 등이 주축이 되어 가칭 대한신경통증학회(The Korean Neuro-pain Society)를 창립하기로 결정하고 창립준비위원회를 결성한 후 창립총회 및 심포지엄을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하였다. 신경외과 전문의 170명이 참석하여 9연제를 발표하였고 김영수 교수가 초대회장에 피선 되었다. |
2001.09.07 |
제1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여 상임이사 및 이사진 구성을 완료하였으며, 2001년 11월 24일 '만성요통'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제목과 연자를 결정하였다. |
2002.03.31 |
제2차 총회 및 학술대회를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대강당 및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안암병원 해부학 실습실에서 개최하였다. '요통의 모든 것, 원인,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 이라는 주제로 11연제의 발표와 Cadaver 실습을 통하여 내실 있게 진행하였다. |
2003.03.30 |
제3차 총회 및 학술대회를 '만성두통 및 골다공증성 통증 치료의 최신 지견' 이라는 주제로 가톨릭의과대학 강남성모병원에서 11개의 중요연제와 자유 연제 등으로 진행 하였다. |
2004.10.13 |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회에서 9번째 분과학회로 승인 되었다. |
2004.10.17 |
제4차 총회 및 학술대회를 '통증클리닉의 새로운 모델'이라는 주제로 13연제의 발표로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총회에서 제2대 회장에 김영수 교수가 유임되었다. |
2005.05.08 |
제5차 총회 및 학술대회를 가톨릭의과대학 강남성모병원에서 11개의 중요연제와 자유 연제 등으로 진행하였다. |
2006.04.09 |
제6차 총회 및 학술대회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개최하였으며 총회에서 한림의대 최선길 교수가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김영수교수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였다. |
2007.05.20 |
제7차 총회 및 학술대회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근막통증치료'를 주제로 개최하였다. |
2008.04.13 |
제8차 총회 및 학술대회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개최하였다. 총회에 고려의대 서중근 교수가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
2008.08.31 |
제9차 학술대회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원의를 위한 다양한 통증치료'라 주제로 개최하였다. |
2008.11.15 |
제1차 대한신경통증학회 연수강좌가 '두통과 현훈' 이라는 주제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주로 전공의들을 상대로 실시되었다. |
2008.11.16 |
제10차 학술대회 및 총회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TPI 연수강좌'를 주제로 개최하였다. |
2009.03.29 |
제11차 학술대회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개최하였다. |
2010.05.09 |
제12차 총회 및 학술대회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개최하였다. 총회에서 이화의대 김상진 교수가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
설립 목적
이 학회는 신경통증의학 분야의 임상 및 기초 연구에 대한 학문 발전과 학술 교류 및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